자유롭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무인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는 요즘, 대학교 수업 준비에 필요한 인쇄나 복사도 이제는 무인화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인쇄·복사 서비스에 24시간 무인 출력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대학교의 자체 프린트 서비스 브랜드인 ‘프린트누리’는 학생회관, 중앙도서관 등에 105대의 삼성 디지털 복합기를 배치하며 더욱 편리한 프린트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무인 과금 솔루션이 탑재되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캠퍼스 내 다양한 장소에서 신속한 프린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인 출력 시스템의 필수 조건은 시스템에 낯선 학생들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작법이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프린트누리에 설치된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컬러 터치 패널을 이용해 간단히 조작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면 즉각적으로 기능이 실행되는 사용자 친화적 안드로이드 기반의 시스템이 도입되어, 기기 관리자는 사용 용도에 맞게 UI와 UX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무인 프린트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 역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초기 화면에서 간단하게 언어를 변경할 수 있어 국내 학생 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에게도 시스템 사용이 어렵지 않다.
간단한 이용 방법으로 출력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프린트 이용이 몰리는 복잡한 쉬는 시간에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기존 서울대학교 ‘프린트누리’에서 사용하던 프린트 시스템은 별도의 전용 카드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카드 분실 우려나 요금 충전의 번거로움이 컸다.
그러나, 무인 과금 솔루션이 적용된 삼성 디지털 복합기가 들어선 이후에는 학생 명의의 NFC나 일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교통카드 등으로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카드 취소 시스템도 완비되어 있어 결제 후 용지 부족으로 취소해야 할 때도 관리 시스템에서 카드 번호만 입력하면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외국 유학생이나 교환학생이 본래 국가에서 사용하던 해외 카드도 모두 결제가 가능해* 범용성 또한 우수하다.
*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짧은 쉬는 시간 동안 방대한 양의 학습 자료를 선명하게 출력해야 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분당 최대 40매 초고속 컬러 출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상된 듀얼 스캔 성능으로 초고속 양면 동시 스캔은 분당 최대 160매까지 가능하다.** DSDF(양면 스캔 원본 급지장치) 역시 잔고장을 줄일 수 있고 더욱 신속한 스캔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어 사용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스스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보정하는 ReCP*** 기술도 적용되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 출력속도는 제조사인 HPPK의 테스트 기준을 기반으로 작성됨.
**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Rendering engine for Clean Pages
**** RecP이 적용되지 않은 자사 기존모델 비교 기준
학생들이 언제든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관리자의 실시간 감독 및 운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삼성 디지털 복합기의 관리자는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용지나 토너의 잔여량이나 기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프린트누리 관계자는 “운영 상황을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처하기에 수월하다”며 “덕분에 캠퍼스 내 수많은 기기를 모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동시간대에 프린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개인정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놓치지 않았다.
이용 후에 개인 파일 삭제를 깜박 잊었더라도 30분마다 PC가 자동으로 포맷되어 초기 세팅으로 되돌아가며, 삼성 디지털 복합기 내부에서도 완전히 삭제되어 안심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프린트누리는 강의를 수강할 때마다 이동해야 하는 학생들의 편리한 수업 자료 출력을 위해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 곳곳에 삼성 디지털 복합기를 설치했다.
관리 전용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상주하는 전담 엔지니어가 105대의 모든 디지털 복합기를 관리하는 등 출력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인 과금 솔루션이 적용된 삼성 디지털 복합기를 이용한 서울대학교 재학생은 "번거로운 별도 등록 필요 없이 개인 체크카드로 출력 금액을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출력 속도가 빨라지며 대기 시간이 단축되어 회전율도 빨라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프린트누리 관계자는 “삼성 디지털 복합기를 도입한 후, 학생들의 출력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프린트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졌다”며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프린트 서비스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프린트누리가 삼성 디지털 복합기와 함께 효율적인 출력 시스템을 통해 보다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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