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국립공원공단 – 갤럭시 워치 & 안전관리 솔루션
중장년층의 취미로만 여겨지던 등산이 팬데믹 이후 MZ세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초보 등산객들의 경우 안전 사고에 특히 더 유의해야 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삼성 갤럭시 워치와 함께 새로운 안전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등산로 초입에서 갤럭시 워치를 대여받은 국립공원 탐방객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알림이 전송되는 등* 스마트한 기능을 지닌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해당 서비스는 산행 안전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활용 바라며, 통신음영(불통)지역에서는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음.
국립공원의 스마트안전관리 서비스는 탐방센터 등에 위치한 직원의 안내에 따라 기본 정보를 작성하면 갤럭시 워치를 무상으로 대여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산행정보앱과 스마트 워치 전용 심박수 측정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보유한 갤럭시 워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어 심박수 변화에 따른 원격 안전서비스가 제공된다.
등산객의 심박수가 114bpm 이상이 되면 즉시 심박정보 수집 및 분석과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며 심박수가 인계치에 도달했을 때는 휴식 권고 SMS가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발송된다.
특히, 심정지 등 심박수 이상 시 SMS 발송은 물론 구조대원이 곧장 출동하도록 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는 등산객의 심박수 측정뿐 아니라 낙상도 감지해 재빠르게 응급 상황을 알릴 수 있다.
기기에서 심각한 낙상이 감지되면 팝업과 함께 소리와 진동으로 60초간 알림을 보내고, 반응이 없으면 비상 연락처로 SOS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사고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갤럭시 워치의 안전관리 솔루션은 방문객들이 산행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국립공원 탐방객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대원도 작업 시 갤럭시 워치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탐방센터에 배치된 갤럭시 워치는 직원과 구조대원이 현장을 관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어 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사용자의 손목 위에서 측정된 위치와 심박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탐방로를 순찰하거나 구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업무를 수행할 때 특히 든든하다.
구조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달려 나가는 국립공원 구조대원들에게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스마트 워치가 필요하다.
갤럭시 워치는 방수5ATM, 방진IP6X 등급*을 지원해 수시로 바뀔 수 있는 기상 상황과 흙먼지가 발생하는 산에서도 사용 가능해 안심이다.
또한, 잦은 순찰과 출동으로 여러 번 충전이 어려운 현장에서도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이상 넉넉하게 사용할 정도로 걱정 없으며, 그 밖에도 자체 칼로리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등산객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갤럭시 워치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조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갤럭시 워치4 기준
*5ATM: 국제 표준 ISO 22810:2010 에 따른 방수등급이며, ISO 22810 표준에 의거하여 수심 50m 압력에서 10 분 테스트 했음을 의미.
*갤럭시 워치는 통제된 환경에서 테스트되었으며, 특정한 상황과 조건에서 방수/방진됨.
** 배터리 : 당사 실험실 조건에서 테스트 한 표준값이며, 표준값은 IEC 61960 표준에 따라 테스트 된 배터리 샘플 간의 배터리 용량 편차를 고려한 측정값임. 실제 배터리 사용시간은 네트워크 환경, 사용 패턴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갤럭시 워치는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중장년층의 등산객도 쉽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눈에 편한 색조로 디스플레이를 조정하는 등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화면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워치 페이스의 색상이나 디테일, 테마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해 아웃도어 등 착용한 의상과 어울리도록 스타일링할 수 있다.
등산은 많은 체력을 요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산행 전후와 도중에 컨디션 체크 없이 무리하게 움직이게 되면 자칫하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더 즐겁고 건강한 등산을 위해 갤럭시 워치는 심박수와 소모 칼로리량은 물론 체지방량과 골격근량, 체수분 등 체성분까지 측정해 자신의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에 도입된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광학심박센서(PPG)와 전기심박센서(ECG),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BIA) 등 3개를 통합해 만들어진 컴팩트한 크기의 센서로 더욱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
피트니스와 일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됨.
* 측정된 값은 개인 참조용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함.
* BIA의 사용 가용성은 국가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모든 기능이나 UI는
변경될 수 있음.
국립공원은 자연과 환경, 문화경관을 대표하는 곳으로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자 국가에 의해 직접 관리되고 있는 공간이다.
탐방객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국립공원공단은 사고와 조난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평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갤럭시 워치를 도입해 등산객의 상태를 스마트하게 확인하고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갤럭시 워치 덕분"이라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도 방문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이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와 함께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산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