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에버랜드 –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1976년 ‘자연농원’으로 시작한 에버랜드는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와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국 테마파크의 산역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개장 45주년을 맞은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의 향수와 봄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13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나 완성한 ‘인피니티 가든’은 초대형 네덜란드 정원을 연상시키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튤립가든으로 유명한 ‘포시즌스 가든’은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무대 중앙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설치해 독특한 디지로그* 콘텐츠 ‘인피니티 가든’을 선보였다. 4월 튤립 축제 시즌에 방문한 고객들은 12시부터 19시까지 매시 정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펼쳐지는 튤립이 가득한 네덜란드 정원을 거닐며 여유를 즐겼다. 가로 24.32m, 높이 10.24m로 일반적인 테니스 코트**와 비슷한 너비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꽃이 가득한 정원이 무한하게 이어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합성어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요소를 결합시킨 기술을 의미
**테니스 코트 국제 규격(복식 기준) 길이 23.77m, 너비 10.97m
방문객들은 인피니티 가든의 가상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4,000Hz*의 고주사율로 사진 촬영 시 검은 줄로 나타나는 플리커 현상**을 방지한다. 야외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탁월한 시인성을 자랑하는 디스플레이는 최대 6,300니트(nit)*의 높은 밝기로 언제나 또렷한 사진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픽셀 피치 10mm***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실제와 같은 가상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자사 실험치 기준, 실사용 환경 및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스펙을 참조
***XAJ 시리즈 기준, 패널의 화소와 화소 사이의 거리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야외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능으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사한다.
비바람 또는 안개, 먼지 등 날씨 변화에 대비해 디스플레이 전면에는 IP65등급*, 후면에는 IP45등급* 방진 및 방수 기능이 적용되었다. 방문객들은 예기치 못한 날씨 변화에도 포토존을 위한 미디어 아트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시각 동화와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판다의 모습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국제 전자기술 위원회에서 적립한 방수, 방진 등급으로 전면은 방진 6등급, 방수 5등급, 후면은 방진 4등급, 방수 5등급을 의미
*IP65등급은 먼지로부터 강력한 보호 및 물줄기에 대한 보호, IP45등급은 1mm 크기 이상의 먼지로부터 보호 및 물줄기에 대한 보호를 의미
*자사 실험치 기준, 실사용 환경에 따라 변화 가능
저녁시간대에는 화려한 뮤직 퍼포먼스 영상에 레이저, 조명이 더해진 리드미컬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날씨와 조명에 상관없이 높은 가시성을 자랑하는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전용 소프트웨어 magicINFO로 온도, 습도 등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연출팀이 정교한 공연을 기획할 수 있게 돕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빔 프로젝터로 영상을 화면에 투영했던 방식보다 가시성을 높여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개장 45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사계절 내내 볼거리 넘치는 이벤트와 섬세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영상을 직접 업로드하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송출하는 ‘LED 대형 스크린 오픈 콘텐츠’는 고객들과의 소통에 집중해 에버랜드만의 유대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비주얼을 기반으로 완성한 인피니티 가든은 에버랜드만의 디지로그 콘텐츠의 시작점”이라며 “삼성전자의 특별한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소통형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에버랜드가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함께 대체 불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로 테마파크 업계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