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LG유플러스 –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 알림장, 일정 관리, 안전을 위한 위치 공유 등 사용성이 확대된 것이다. 지난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을 출시해 입소문만으로 큰 호응을 받은 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를 출시했다.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는 전작대비 높은 사양과 넓은 화면,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탑재해 출시된 이후 국내 키즈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리틀프렌즈 캐릭터가 포함된 런처와 아이콘, 쉬운 UI는 주 사용층인 초등학생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는 배경화면과 앱을 포함한 전체 테마에 카카오리틀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해 실사용자인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과 유해 콘텐츠 노출을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폰 사용 모니터링 및 제어 등의 유용한 기능을 사전 탑재했다. 아이와의 대화나 SMS 모니터링 등의 연락 관리뿐만 아니라, 인터넷 활동을 원격으로 차단∙허용하거나 특정 앱 및 웹사이트 접속을 관리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하고 올바른 휴대폰 사용 문화를 교육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는 삼성 갤럭시 J4+ 단말 전용으로 개발되었다. 갤럭시 J4+의 대화면, 넉넉한 저장공간과 배터리 용량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키즈 전용 플랫폼을 쾌적하게 구현한다. 특히, 사전 탑재된 ‘아이들 나라’, ‘브리태니커백과사전’, ‘YBM 영한 사전’과 같은 키즈 전용 앱과 프로그램은 영역별 홈 스쿨링을 가능케 함으로써 학부모의 긍정적인 반응을 가져왔다.
사전 탑재 솔루션 중 가장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키위플레이’ 앱을 활용한 실시간 자녀의 위치 확인이다. 부모의 휴대폰과 연동 시, 갤럭시 J4+의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로 아이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전송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를 선택한 학부모들은 “아직 어린 아이를 학원에 보내면서 걱정도 되고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위치 조회 및 사진 자동 전송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안심이 된다”며 “신뢰도 높은 삼성 갤럭시 브랜드로 출시되어 A/S를 포함한 서비스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유플러스가 상용화된 단말기인 삼성 갤럭시 J4+를 키즈 전용폰으로 커스터마이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사전 탑재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전자의 맞춤형 솔루션(Knox Configure, 이하 KC솔루션) 덕분이다. KC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인기 캐릭터 런처 설정부터,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부모 안심 기능까지 무상 탑재하여 키즈 맞춤폰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령대에 맞게 추후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금까지의 키즈폰은 시계 형태 및 사용성에서 한계가 명확했다. 하지만 갤럭시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추고 새로운 사용성을 제시하며 키즈폰 시장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탄2 신도시 LG유플러스 직영점 관계자는 “정보 공유가 빠른 동탄 신도시 부모님들 사이에서, 해당제품이 관리가 가능한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좋은 입소문이 나면서 해당 지역의 판매량이 타 지역보다 크게 증가했다”면서 “경쟁이 치열한 통신사 대리점 특성상 고객 유치가 매우 큰 관심인데, 이 폰은 충성도 높은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성으로 키즈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모바일 단말기와 함께 올바른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