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SKT 잼(ZEM) – 갤럭시 스마트폰
스마트폰 사용 연령대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주니어 스마트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위치를 체크해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도가 높아 주니어 스마트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SKT가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 A21s ZEM’은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주니어 스마트폰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네이버 사전과 협업한 오늘의 회화, 단어퀴즈 등의 전용 어플은 초등학생 사용자의 다양한 어학 학습을 지원한다. 또, 대중교통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식 용돈 카드 “ZEM 용돈카드”를 제공하여 ‘갤럭시 A21s ZEM’은 주니어 스마트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주니어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자녀가 스마트폰에 중독되거나, 유해 컨텐츠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걱정해 구매를 망설이기 마련이다.
갤럭시 A21s ZEM은 잼(ZEM) 어플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님과 상의하여 보다 자율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자유모드, 집중모드, 커스텀모드 등 최대 5가지 모드는 자녀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앱들 중 사용 가능한 앱과 사용 불가능한 앱을 개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아이의 학원/학교 스케줄에 맞게 제어 가능한 시간표 맞춤 관리, 하루 총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시간별 관리 기능도 제공하여 자녀가 특정 모드 상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 공유가 가능한 자녀 위치 조회 기능은 혼자 등하교를 시작한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잼(ZEM) 어플을 활용하면 외출한 자녀가 안전하게 이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학교나 학원 등 자주 가는 장소는 안심존으로 등록해 진입과 이탈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A21s ZEM은 삼성 녹스(KNOX)의 안정적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기반으로, 기기를 개통하자마자 번거로운 설치 없이 잼(ZEM) 어플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주니어 스마트폰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무력화’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며 “갤럭시 A21s ZEM에 탑재된 삼성 녹스(KNOX) 솔루션의 강화된 보안 플랫폼 덕분에 주니어 전용 설정을 우회할 걱정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A21s ZEM의 높은 사양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부터 친구들과의 소통까지, 모바일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는 초등학생 고학년 사용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외부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들어도 여유로운 5,000mAh* 배터리는 충전 걱정을 덜어주며, 온라인 강의 속 글자도 선명하게 표현하는 대화면**은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 여기에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123°의 초광각 카메라, 초근접 사진과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갖추어 친구들과 다양한 앵글의 사진도 담을 수 있다.
* 타사 실험실 조건에서 테스트한 표준값, 정격(최소) 용량은 더 적습니다. 표준 용량값은 IEC 61960 표준에
따라 테스트된 배터리 샘플 간의 배터리 용량 편차를 고려한 측정값입니다.
* 정격(최소) 용량은 4,900 mAh으로, 실제
배터리 수명은 네트워크 환경, 사용 패턴 및 기타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화면을 직각화해 측정한 크기는
166.3 mm이며, 직각화하지 않고 측정한 크기는 164.0 mm입니다. 둥근 모서리와 전면 카메라 홀로 인해 실제 보이는 영역은 화면 크기보다 작습니다.
갤럭시 A21s ZEM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스낵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사전의 '오늘의 회화'와 ‘단어 퀴즈’ 는 오직 갤럭시 A21s ZEM에서만 단독으로 누릴 수 있는 어플로 수업 전 학습 워밍업을 하거나, 이동 중의 자투리 시간에 어학을
공부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초등 영어 및 코딩과 중·고교 강좌도 온라인으로 선행할 수 있는 삼성에듀 1년 무료 쿠폰을 제공해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를 지원한다.
갤럭시 A21s ZEM의 기본 구성에는 자녀들의 올바른 소비 습관을 돕는 선불식 충전카드인 ‘코나(KONA)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부모들은 코나(KONA) 어플을 아이들의 폰에 설치된 젠카(ZENKA) 어플과 연동해 매월 용돈을 자동으로 충전해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잔액은 물론 사용 내역 체크도 가능하다. 아이들은 교통비부터 간식비까지 용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익히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경제 관념을 쌓을 수 있다.
SKT 관계자는 “모바일 사용 경험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만큼, 생애 첫번째 단말인 주니어 스마트폰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디바이스가 되어야 한다.”며 “고사양의 갤럭시 A21s ZEM 덕분에 자녀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습 흥미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주니어 스마트폰을 완성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는 SKT가 삼성전자와 함께 앞으로도 주니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