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공지용)
1947년 충북 청주시에 개교한 청주대학교는 중부권 최고의 전통 민족사학으로 꼽힌다.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는 중앙도서관 개관 30여 년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최적의 디지털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도서관을 선보였다.
새롭게 단장한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첨단 디스플레이로 학습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를
전하는 비디오월과 키오스크 등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최첨단 스마트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층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에 들어오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비디오월 ‘소통의 창’은 ‘스마트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4대로 구성된 대형 비디오월은 캠퍼스 생활과 도서관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데 모아 전한다. 학생들은 ‘소통의 창’을 통해 날씨와 시간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도서관 이용 현황,
열람실 이용 현황 등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캠퍼스 생활에 필요한 공지사항, 캠퍼스 맵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을 찾은 한 청주대학교 학생은 “터치 한 번에 도서관 내 모든 공간의
좌석현황을 한 화면에 보여주니 도서관 이용이 정말 편리해졌다”고 전했다.
청주대학교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탑재한 키오스크를 도서관 곳곳에 설치해 학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학생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각 공간에 최적화된 정보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1층
서비스 센터 앞의 ‘인포메이션 디지털 보드’는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각종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도서관 주요 시설
정보는 물론 실시간 좌석 이용 현황, 청주대학교 홍보 영상과 도서관 업무 관련 직원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로비 한 켠에 마련된 ‘전자신문(E-Newspaper)’ 코너도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E-Newspaper)’ 코너의
4대의 키오스크에는 영문 신문, 국내 주요 일간지, 지역 신문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학생들은 또렷하고
선명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 여러 신문사의 1면 뉴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뉴스 검색을 하거나 섹션별로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뉴스를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다.
2층 글로벌 정보 습득 공간인 ‘글로벌 스터디 라운지’의 스마트시스템 ‘글로벌 인포(Global Info)’에서는 교환학생 정보, 해외 협력대학 공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인포’ 옆에는 ‘삼성 올인원PC’가 설치된 PC 검색대가 있어 편안한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열람실에 설치된 키오스크 ‘올 어바웃 북(All about book)’은 추천도서, 신간도서 안내와 열람실 인기 대출 자료와 대출 내역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듯, 다양한 형태와 용도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모두 FHD(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책임지고 있다.
IT 기반의 최첨단 디지털 도서관으로 재탄생한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
혁신적인 변화는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독창적이고 쾌적한 고도의 학습공간이어야 한다는 김윤배 전 총장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디지털 학습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 다른 학교에서 벤치 마킹을
위해 견학 방문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청주대학교 관계자는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의
혁신적인 변화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첨단 시스템의 도입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전했다.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청주대학교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로 우뚝 서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