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나카드, SKT와의 혁신적인 협업 프로젝트로 금융업계의 지각변동을 몰고 올 역작을 탄생시켰다.
금융권 최초의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S7 하나카드폰’이다.
‘갤럭시 S7 하나카드폰’은 삼성전자의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Knox Customization)과 제휴사인 하나카드가 개발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나카드 고객에 최적화된 사용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융권 최초 모바일 전용카드를 출시하는 등 핀테크(Fintech)¹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온 하나카드는 이번 ‘갤럭시 S7 하나카드폰’으로 다시 한 번 국내 디지털 금융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 핀테크 :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갤럭시 S7 하나카드폰’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 커스텀 컨피규레이터(Knox Customization Configurator, 이하 KCC)’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KCC는 통일된 브랜드 테마 구현으로 브랜드 차별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업종별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수한 요구 사항들을 반영할 수 있다.
KCC로 구현한 ‘갤럭시 S7 하나카드폰’ 역시 하나카드 고유의 브랜딩이 살아있다.
부팅 및 종료 시 하나카드 테마의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를 적용할 수 있고, 잠금 화면과 메인 화면 등에서도 하나금융그룹의 캐릭터 별돌이와 별송이가 등장하는 다양한 디자인 테마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홈 화면에 폴더, 북마크, 앱, 파일 등의 아이콘 추가, 위치 설정, 삭제 제한 등도 쉽고 빠르게 조정 가능하다.

‘갤럭시 S7 하나카드폰’에는 KCC를 적용하여 하나카드, 1QPAY, 하나멤버스 등의 하나카드 서비스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직접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카드 결제 대금 확인, 모바일 결제, 멤버십 포인트 조회 등 하나카드의 주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갤럭시 S7 하나카드폰’ 이용 고객을 위한 패스트 트랙(Fast Track) 창구 운영, 전용 스마트폰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의 앱과 웹 바로가기 기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카드의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확대되면 기존 서비스 앱 등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하나카드폰에서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신기술인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 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업계 최초의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S7 하나카드폰’은 전용 스마트폰 시장을 금융업계로까지 확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하나카드는 ‘갤럭시 S7 하나카드폰’ 출시로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는 금융 시장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디지털 금융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의 과정에는 삼성전자의 KCC 솔루션이 함께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전용폰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장기적인 하나카드 고객들의 사용 실적 증가와 간편한 활용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핀테크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갤럭시 S7 하나카드폰’과 함께 선도해나갈 새롭고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라이프 시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