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KEB하나은행 – 갤럭시 탭
KEB하나은행은 업무 효율성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종이 없는 (paperless) 하나 스마트 창구’를 전 영업점에 전면 시행했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고객과 영업점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입장에서 개발, 구축된 전자 문서 시스템으로 예금, 펀드, 신탁, 외환, 대출 등 319종의 문서를 전자 서식으로 구현한다.
KEB하나은행은 스마트 창구 전환을 위한 태블릿 PC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을 선택했다. 갤럭시 탭은 스마트 창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서명을 할 수 있게 하고 선명한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금융 상품 소개 동영상을 재생해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필기에 최적화된 S펜을 탑재해 고객들이 다양한 문서를 작성하는 데 최적의 활용성을 갖췄다.
고객들은 여러 장 반복적으로 써야 했던 문서를 전자 문서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종이 문서에 개인 정보를 작성할 때보다 보안성도 강화돼 더욱 안심하고 스마트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갤럭시 탭은 245.8mm의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이 예금, 펀드, 신탁, 외환, 대출 등 다양한 문서를 태블릿으로 보기에 불편함이 적다. QXGA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로 더욱 또렷하게 컬러와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편리하게 문서를 읽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창구의 갤럭시 탭은 종이 서류에 이름과 서명을 반복적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전자 서식을 통해 모아 쓰기가 가능하고 작성 항목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태블릿 PC에 저장된 전자 서식을 각 상품별로 매칭해 약 1,700개의 신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이외 동시에 기본 탑재된 S펜의 0.7mm 팁은 필기감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탄성 중합체)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이 서명을 하거나 글씨를 쓸 때 피로감을 줄여주고 정확도를 높여준다. 아날로그 방식과 유사한 필기감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과 같은 나이가 드신 고객들도 불편함 없이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갤럭시 탭을 도입해 스마트 창구로 개편하면서 수백 가지 종류의 종이문서를 전자 문서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자체 보안 시스템으로 보안도 강화해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낭비되거나 폐기되는 종이가 줄어들고 상품에 맞게 전자 서식을 제공할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시간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을 찾은 고객들은 “은행을 방문하면 종이를 찾아서 매 번 반복적으로 서명을 하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태블릿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하다”며 “종이에 서명을 하면 제대로 폐기가 될까 내심 불안했는데 태블릿은 그럴 걱정이 없어 더욱 믿음이 간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은 갤럭시 탭과 함께 전 직원이 사용하는 모니터 또한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했다. 삼성 모니터는 최상의 업무 환경을 위한 디스플레이와 컴퓨팅 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2018년 8월, 전 영업점을 스마트창구로 개편하며 스마트 금융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 스마트 창구에 갤럭시 탭을 도입하면서 고객의 편의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높아져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연계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스마트 금융시대를 앞서가는 KEB하나은행과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혁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