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설립해 서울과 수원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경기대학교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이다.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생과 교수, 교직원이 함께 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뉴(New) 경기대’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각 단과대학 별 특성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계화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경기대학교는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최상의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PC 7,000여대를 201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도입해왔다. 금번 경기대학교는 복원솔루션을 탑재한 최신 삼성전자 데스크탑4 시리즈 600세트를 추가 도입해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완성했다. 또한, 어디서나 프린터 출력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무인과금 프린팅 출력 솔루션’도 구축해 교내 어디서나 최적의 디지털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다.

경기대학교는 어학실습실과 강의실 등 공용 전산실 15개 실에 복원 솔루션을 탑재한 삼성 데스크탑 PC를 도입했다. 교직원 사무실 등 행정 공간을 포함해 약 7,000대의 삼성전자 데스크탑 PC가 학교 곳곳에서 학습 및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공용PC에 최적화된 ‘삼성 데스크탑 4 시리즈’는 인텔 6세대 프로세서와 SSD를 장착해 부팅과 OS 접속까지 매우 빠른 성능이 돋보인다. 인터넷 창을 열 때 웹로딩이 빠르며, 고용량 문서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22종의 플래시 메모리를 모두 지원해 호환성도 높였다. 경기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은 ‘삼성 데스크탑 4 시리즈’로 언제든지 원하는 작업을 손쉽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경기대학교 관계자는 “PC 도입 시 초기 비용을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애프터서비스(A/S) 및 주기적인 업데이트, 내구성 등 장기적인 유지비용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데스크탑 PC를 도입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 PC는 주기적인 복원과 백업을 통한 관리가 필수다. ‘삼성 데스크탑 4 시리즈’에 탑재된 ‘윈클론 6.0 프리미엄 솔루션’은 공용 PC의 안정성은 높이고,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PC의 오류, 바이러스, 디스크 물리적 손상 시 PC를 백업 시점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해준다. 매일, 매주, 매월 등 사용자가 지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백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나 PC를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 백업, 차등 백업은 물론 지정해놓은 시점으로 복구도 가능하다.
윈도우 OS에서는 전체 파일의 백업 및 복원, 윈도우 재설치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비해 이 솔루션은 약 15분이면 PC를 지정해 놓은 백업시점으로 복구해 관리의 효율성도 높였다. 수업 도중 에러가 발생해도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복구 솔루션을 실행하면 간편하게 PC를 백업할 수 있다.
경기대학교 학생들은 “수업을 듣거나 과제를 하면 내가 앉은 자리의 PC 상태에 따라 작업 효율이 좌우가 됐는데, 솔루션을 도입하고 난 뒤 어느 자리에 앉아도 최상의 상태로 관리된 PC로 작업할 수 있어 학습 집중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탑 PC 뿐만 아니라 경기대학교의 도서관 내 캠퍼스샵에도 삼성 스마트 복합기를 사용한 ‘무인과금 프린팅 출력 솔루션’을 도입해 스마트한 프린팅 환경을 구축했다. 학생들은 컴퓨터로 작업한 문서를 삼성 스마트 복합기를 통해 출력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무인과금 프린팅 출력 솔루션은 PC에서 출력 명령을 내린 후, 고유의 보안 숫자를 입력하는 프로세스로 보안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앱으로 PC없이 스마트폰에서도 직접 인쇄를 실행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과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경기대학교는 앞으로도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한 최첨단 기기 및 솔루션 도입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개교 70주년을 맞아 ‘뉴(new) 경기대’로 도약하는 경기대학교가 삼성의 뛰어난 IT 기술력과 만나 수도권 최고 대학을 넘어 국내 최고의 디지털 혁신 대학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