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라 꺄브 뒤 꼬숑 & 정식당 – 삼성 에어드레서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인기 레스토랑은 음식 맛과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해 고객들을
공략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사퀴테리 와인바 ‘라 까브 뒤 꼬숑’과 모던 한식 레스토랑 ‘정식당’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배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오픈한 임기학 셰프의 ‘라 꺄브 뒤 꼬숑’는 한국에서는 드물게 샤퀴테리*를 선보이는 와인바로,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09년 문을 연 ‘정식당’은 현대적인 요리 기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한식 요리와 더불어 깔끔한
플레이팅이 인상적인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레스토랑의 공통적인 숨은 성공 비결은 레스토랑
메인 홀에 자리한 ‘삼성 에어드레서’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Charcuterie, 프랑스의 전통 육류 음식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되는 ‘라 까브 뒤 꼬숑’에는 저녁식사 후 방문해 주류를 즐기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이에 ‘라 까브
뒤 꼬숑’의 임기학 셰프는 손님들이 하루 종일 생활하며 흡수한 겉옷의 먼지와 냄새를 관리할 수 있도록 삼성 에어드레서를
레스토랑 내 배치했다. 에어드레서의 ‘표준 코스’를 적용하면, 약 40여 분간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 기능으로
옷에 밴 냄새와 세균을 99.9% 잡아주고 탑재된 전문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앞선 행선지에서 밴 음식 냄새나
담배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옷의 겉과 안을 모두 보송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했다.
임기학 셰프는 겨울을 맞아 에어드레서의 먼지 제거 및 살균 코스를 적용한 무릎담요를 제공하며 더욱 디테일한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는 단순 먼지 제거 외에도 인체에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제거해 위생 관리가 중요한
레스토랑의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는 격식있는 모임 참석을 위해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들의 의류를 보관하기 위에 ‘스페셜 코스’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 에어드레서를 선택했다. ‘스페셜 코스’를 적용하면 울, 모피, 가죽 등 민감한 관리가 필요한 고가의 의류를
소재별로 전문 케어할 수 있어 셰프와 손님 모두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다운받고, 앱에서 에어드레서를 연동하면 의류 소재별 최적 코스를 추천하는 기능을
지원해 고급 의류의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에어드레서 외부의 전면 거울은 모던한 정식당의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동시에 높은 활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관리가 끝난 옷을 꺼내 입으며 전신 거울로 옷
매무새를 다잡고 메이크업을 확인하기도 한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에어드레서의 거울을 통해 옷에 접힌 주름을 정돈하고 유니폼을
점검한다. 임정식 셰프는 에어드레서가 레스토랑의 청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상시 전달하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한다.
‘라 꺄브 뒤 꼬숑’과 ‘정식당’은 삼성 에어드레서의 맞춤형 의류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음식의 맛과 분위기는 물론이고
고객이 입고 오는 옷까지 섬세하게 배려하며 고객들에게 식사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라 꺄브 뒤 꼬숑’의 임기학 셰프는 “기존에는 옷을 받아 옷장에 보관해 드리는 정도의 서비스만 제공했는데, 에어드레서를
도입하고 나서 다른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된 관리를 해드린다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서비스 주체자로서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 또한 “최근 오픈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있어 인테리어 설계에
한창인데, 에어드레서 자리를 미리 만들어 놓을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하는 것도 셰프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서비스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라 꺄브 뒤 꼬숑’과
‘정식당’과 같이 삼성전자 에어드레서가 만들어갈 품격 있는 레스토랑 문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