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롯데시네마 수지점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편안한 영화 관람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시네마가 지난 8월 용인 최대 규모 상영관을 보유한 ‘롯데시네마 수지’를 오픈했다. ‘롯데시네마 수지’는 대형 스크린과 3D 입체 음향이 적용된 수퍼플렉스,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된 특수관으로 경쟁력을 갖춰 수준 높은 영화 관람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롯데시네마 수지’는 오픈과 함께 갤럭시 탭 바탕의 스마트 키오스크와 갤럭시 워치를 도입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화관 이용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영화 티켓 발권 및 매점 구매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키오스크는 콤팩트한 크기에 뛰어난 사용성을 갖춰 기존의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키오스크와 차별화된 편의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갤럭시 탭은 267.2mm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음에도 기존 키오스크 대비 공간 사용 범위를 크게 축소해 더 많은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이는 무인 발권 및 주문 처리량과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해 관람객이 몰리는 피크 타임에도 소비자와 직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갤럭시 탭의 선명한 카메라 성능과 보안성은 신분증 확인 등 창구에서 직원을 통해서만 진행했던 고객 응대까지 가능하게 해 효과적인 인력 운용을 돕는다.
갤럭시 탭을 활용한 스마트 키오스크는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티켓과 매점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여 불필요한 동선을 줄일 수 있으며,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고 빠르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고객의 휴대폰으로 전달받아 분실 걱정 없이 간편하게 관리하고 입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직관적이고 조작이 쉬운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관람객들도 다양한 종류의 제휴 할인, 이벤트 쿠폰 등의 서비스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시네마 직원들이 착용한 갤럭시 워치는 각종 현장 관리 장비를 디지털 기기로 일원화하여 현장 점검 및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갤럭시 워치를 통해 각 포지션의 직원별 일일 업무가 자동 분배되고, 알림 기능을 이용해 직원 스케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웨어러블 단말기는 그동안 사용했던 기존 무전기에 비해 휴대성이 높고, 메시지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전달사항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현장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호출 벨의 수신을 기존의 사무실이 아닌 갤럭시 워치에서 수신할 수 있어 고객의 반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수지를 찾은 한 고객은 “영화 티켓과 매점 제품을 한 번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롯데시네마 뿐이라 애용하고 있는데, 기계에 로딩이 없는 점이 특히 좋다”며, “예전에는 문의 사항이 있어 호출 벨을 누르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지금은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직원들이 바로 해결해줘 더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는 스마트 기기 사용이 낯선 시니어도 태블릿 기반의 스마트 키오스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기 사용법이 적힌 패널을 비치하는 등 고객 불편함을 최소화해 새로운 영화관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갤럭시 탭은 손쉽게 분리하여 교체하거나 수리가 가능해 유지·관리가 쉽고, 두 제품의 안정적인 기기 활용성 덕분에 업무 효율성이 대폭 증가했다”며 “고객들에게 태블릿을 활용한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에 따라 다양한 세대의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아져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안하는 롯데시네마가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과 만나 고객과 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편안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