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메드렉스 병원 병상 TV탭 - 삼성 갤럭시탭 4 Advanced/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2017년 11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에 첨단 척추•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메드렉스 병원이 개원했다.
줄기세포치료센터, 관절치료센터, 척추치료센터, 내과, 재활치료센터까지 총 5개의 진료과를 운영하는 메드렉스병원은 첨단
의술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도입한 병원 환경을 제공하며 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스마트 병원을 표방한다.
최근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의료 서비스와 함께 디지털 서비스 또한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추세에 맞춰 신축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IT 기기 도입을 고려한 메드렉스 병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 사이니지와 갤럭시 탭을 통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 병실에 공용
TV나 안내판 대신 개별 병상TV탭으로 갤럭시탭 4 Advanced를 제공해 환자와 함께 하는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완성했다. 환자가 갤럭시 탭에 설치된 전용 App에 접속하면 TV 시청은 물론 각종 안내와 간호사 호출 등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환자들은 TV를 보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거나 자세를 바꾸지 않고도 자유자재로 편안하게 원하는 채널을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사용은 물론 필요한 서류 신청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갤럭시탭4 Advanced는 255.8 mm 대화면으로 동영상 및 인터넷, 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고화질의
해상도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로비나 병실에 놓여진 TV 한 대를 여러 명이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병실 환경에 비해 병상 TV탭은 굳이 앉거나 자리를 옮길 필요가 없어 환자들은 치료받은 척추나 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로 자유롭게 TV를 시청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채널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간혹 채널을 두고 있을 수
있는 환자들 간의 마찰도 없어졌다.
메드렉스 병원은 병상TV탭을 통해 환자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총 5개 국어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글로벌 의료
경쟁력도 확보했다.
환자들은 TV 시청 외에도 의료진이나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주의사항이나 오늘의
식단 등 입원 생활 중 필요한 정보들을 한 눈에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다. 환자들에게 필요한 재활 운동 동영상 등도 손
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도 눈에 띄게 줄었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필요한 서비스가 있는 경우에는
탭에 탑재된 간호사 호출 기능을 터치하면 의료진과의 신속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원무과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서류 등록 및 처리도 증명서 신청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메드렉스
병원은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병상TV탭 내에서 치료비 정산까지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메드렉스 병원은 입원환자들이 이용하는 병상 TV탭 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스마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다.
접수/수납 데스크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시야각을 통해 본인의 대기 순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환자들은 선명한 화질의
스마트 사이니지로 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료실에 설치된 9개의
스마트 사이니지 역시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진이 환자와 함께 정밀한 화면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
사이니지 화면을 보며 진료 및 수술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말로만 설명을 듣던 진료 환경보다 훨씬 상호 소통이 활발해졌다.
메드렉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척추•관절 관련 진료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화면을 보면서
정확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안심이 된다”며 “진료부터 입원 기간까지 스마트한 관리를 해줘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첨단 의료기술을 통한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고 환자들의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정진하는 메드렉스 병원은
앞으로도 디지털 의료 환경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첨단 IT 의료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조만간 환자들이 병상 TV탭을 들고 다니면서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주문하기도 하고 서류 작성은 물론 수납까지
탭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메드렉스 병원 관계자는 “갤럭시
탭을 활용한 병상 TV탭은 장기 입원 환자가 많은 척추•관절 치료 전문 병원에 딱 알맞은 스마트 의료 시스템이다”라며
“우리 병원과 인연을 맺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개선해 환자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첨단의술로 국내 척추•관절 환자들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메드렉스
병원과 디지털 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가 만들어갈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