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엠에프지코리아 엠.스테이크하우스 - 삼성 더 프레임
레스토랑에도 컨셉이 필요한 시대다. 카페나 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외식업계의 다양한 시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드포갈릭으로 잘 알려진 엠에프지코리아는 지난
7월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을 테마로 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엠.스테이크하우스를 론칭했다. 잠실 에비뉴엘에 문을 연
엠.스테이크하우스 1호점은 르네상스 예술 작품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내기 위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매장 곳곳에 도입했다. 더 프레임은 액자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의 TV로, 엠.스테이크하우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유명 미술관과 같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엠.스테이크하우스는 매장 내에 다수의 회화 작품을 효율적으로 전시하고 관리하기 위해 삼성 더 프레임을 선택했다. 삼성 더
프레임은 전 세계의 유명 미술관 및 아티스트와 협업해 1천 점 이상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초고화질 QLED 화면으로
생생하게 열람할 수 있는 아트스토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엠.스테이크하우스는 이탈리아 피렌체 풍의 매장 컨셉에 맞춰 다양한
르네상스 회화 작품들을 구독하고 있다. 즐겨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작품만 선별해 재생하는 등 분위기에 따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삼성 더 프레임은 작품 재생 스케줄을 설정할 수 있고,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 사용이 가능해 조작도 간편하다. 매장 관계자는 “10분마다 자동 전환되도록 설정해두어 평소에는 조작할 일이 거의 없어
편리하다”며, “매장 상황에 따라 콘텐츠 변경 등 조작이 필요할 때는 스마트폰에 연동된 스마트싱스 앱이나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어 분주한 시간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삼성 컬렉션 內
20개의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아트스토어는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아트스토어 예술 작품의 경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매장/전시회 사용 시 사전 저작권 협의가 필요합니다.
*스마트싱스 앱은
Android 6.0 이상, iOS 10 이상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호환됩니다.
엠.스테이크하우스는 우피치 미술관을 모티브로 한 매장 인테리어로 르네상스의 풍취를 재현하고, 삼성 더 프레임으로 회화
작품들을 담아내 고풍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완성했다.
엠.스테이크하우스는 브라운, 베이지,
화이트 등 다양한 베젤 색상 중에서 매장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중후한 감성의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다. 더 프레임은 베젤
부분이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제작돼 공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자유롭게 부착 및 교체할 수도 있다. 또한, 각기 다른 세
가지 사이즈를 곳곳에 배치해 각양각색의 액자들 사이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엠.스테이크하우스의 론칭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이 원하는 컨셉을 정확하게 구현하기 위해, 조명과 액자의 위치를
고려하여 제품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선을 하나로 정리한 매직케이블과 각종 연결선이 장착된 원 커넥트 박스를
모두 액자 뒤로 매립해 깔끔하게 마감했다.*
*매직케이블과 원 커넥트 박스는 실제 설치 환경에
따라 구현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엠.스테이크하우스 1호점의 사례를 토대로 추후 오픈 예정인 매장들을 삼성 더 프레임의 사용성에 최적화해
설계할 계획이다.
매장 관계자는 “르네상스의 회화 작품들을 더 프레임으로 생생하게 전시할 수
있어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우피치 미술관을 실제로 다녀오신 고객이 피렌체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사진을 찍어가시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그림을 재생하는 것 외에도 TV나 인터넷, 프로모션 소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앞으로의 사용성도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렌체의 정취를 품은
엠.스테이크하우스가 감성과 기술을 접목한 삼성 더 프레임과 함께 이탈리아 본토의 맛과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