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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소중한 자원,
소중한 만큼 아껴서 써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과 생산과정에 필요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누구에게나 안전한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수립하고자 합니다.
재활용률 높여 땅에 묻는 폐기물 최소화
2022년 - 23개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취득
2023년 - 폐기물 재활용률 97% 달성, 30개*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취득, * 총 31개 중 30개 사업장이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 중 21개 사업장은 최고 등급(플래티넘) 획득(2024년 3월 기준)
2025년 - 글로벌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획득 추진
폐기물에서 부가가치를 발굴해 순환 경제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2023년에
97%까지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반도체 사업장은 사내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 보관용 케미컬 드럼의 잔여물질을 최소화하고, 폐웨이퍼 및 사무실의 커피캡슐 원료 재활용 등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에도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SAS법인은 골드 등급
빌려쓰기 전,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리려는 노력
2023년 - 국내 최초 AWS 플래티넘* 인증 획득(화성사업장) 이후 인증 사업장 지속 확대 *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2030년 - DS부문 국내 사업장 취수량 증가 제로화 (2021년 대비)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등, DX부문 글로벌 용수 사용량 100% 환원 목표
2040년 - 반도체 사업장 수질·대기 오염물질을 자연상태 수준으로 처리, 자연상태 수준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제품 공정 과정에는 물이 필요합니다. 대기도 오염되죠. 취수량을 절감하는 것과
함께 대기와 수질 오염물질을 최대한 깨끗한 상태로 배출해 오염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는 공정 과정에서 사용한 물의 재이용을 극대화해 새롭게 취수하는 양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반도체 라인 증설로 인해 반도체 사업장의 하루 취수 필요량은 2030년까지 2022년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용수 재이용을 최대한 늘려 2021년 수준으로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대기와 수질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2040년부터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자연상태'로 처리해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 70,181, 2021년 : 93,949, 2022년 : 116,590, 2023년 : 122,891
철저한 관리로
오염물질 차단
지역별 수자원 리스크
면밀히 파악해 적극 대응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
DS부문 수자원 관리 체계수자원 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수자원 관련 지역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소통 활동
지역사회에 수자원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고객과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더욱더 엄격하게
제품에 포함될 수 있는 우려 물질과 생산현장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고객과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RoHS(EU 전기전자제품 내 우려 물질 사용제한 지침)과
REACH(EU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허가, 제한 제도) 등
글로벌 환경 기준을 반영해 사내 규칙을 제정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며,
PFAS 등 신규 규제 동향 역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